TOEFL 잘 보는 법 / TOEFL 고득점 방법 / 토플 점수 오르는 법 / 총론 1
안녕하세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세박자입니다 :)
무슨 글에 대해 쓰면 도움이 될까 고민하던 중,
제가 토플 공부를 할 때에 많이 고생하고 또 고민했던 적이 있어서
토플은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점수가 오르는지에 대해 다루어 볼까 해요.
아마 여러 글에 걸쳐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1) 토플 학원도 다녀보았고 2) 토플 과외도 받아보았으며 3) 토플 인강도 들어봤고 4) 토플 독학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총 3번의 시험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88점, 그다음에는 98점, 마지막에는 108점을 받았네요. 신기하게도 점수가 다 8로 끝났네요!
이 이상의 점수는 필요가 없어 더 이상 시험을 치지는 않았었습니다.
110점은 넘겨야 토플 공부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어찌 되었던 점수가 올랐고,
저는 토플에 입문하시는 분들 혹은 점수가 정체된 분들에게 어떻게 점수를 올렸는지에 관한 공부법에 대해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이외에도 어디선가 주워들었던 정보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싶었어요 :)
다른 사람들은 잘 알려주지 않는 정보일 수 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꿀팁 하나 적는데도 글이 길어져서 여러 포스팅에 걸쳐 찬찬히 꿀팁들을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꿀팁1. 토플 모의고사를 꼭 보고 가는 것이 좋다.
각자 문제집을 사서 문제 풀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거나 오답노트 쓰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갔냐, 아니냐에 따라서 실전에서의 점수는 차이가 크게 됩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
토플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을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
휴식시간까지 정확히 지켜가면서 연속해서,
긴장감 속에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가는 것은 그렇지 않는 것과 생각보다 큰 차이를 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그냥 토플 시험을 봤었는데요,
1) 생각보다 시험시간이 너무 길어서마지막에는 정말 지쳤었고
2) 리딩은 자신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부족한등등 멘붕이었습니다.
두번째 시험 보기 전에는 저는
학원에서 시행하는 사설 모의고사를 보고 들어갔었습니다. (학원을 1달씩 다니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실전에서 한층 적응하기 쉽더군요.
학원 모의고사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TOEFL의 출제기관인 ets에서 연습문제를 배포하고 있으니
리딩-리스닝-스피킹-라이팅을 꼭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휴식 시간까지 정확히 계산해서) 풀어보세요.
https://www.ets.org/toefl/test-takers/ibt/prepare/tests/
링크 맨 아래에 가면 TOEFL iBT Reading Practice Sets (PDF)라고 쓰인 것 클릭해서 다운받아 쓸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ets에서 배포하는 문제도 풀어보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사설 모의고사도 해보고 들어갔습니다.
이외에도, 꿀팁은 아니지만 소소한 정보하나!
정보1. 토플 시험은 결국 문제은행식이다.
토플은 문제은행입니다.
아니라는 주장들도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문제은행이라는 의견이 맞는 것같습니다.
Reading/ Listening같은 경우는 set를 만들어놓고 거기서 돌아가며 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첫번째 봤던 시험이랑 세번째 봤던 시험이 거의 일치했어요.
Speaking/ Writing같은 경우는 정해진 주제들이 있고 (물론 많지만), 거기에서 돌아가며 냅니다.
그러다가 전반적으로 어? 얘네가 다 너무 잘보네? 하면 set를 새로 개발하거나 하겠죠.
이상 글이 길어졌네요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꿀팁2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주시면 찬찬히 공부해서 답변해 드릴게요!
TOEFL 뿌셔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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